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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목표가 18%↑…영업이익 레버리지 전망

한국투자증권이 한국콜마의 수주와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목표가를 13만원으로 18.2% 올리며 ‘매수’를 유지했다.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1일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양호한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기존 대비 18.2%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국콜마의 수주 상황이 매우 좋고 밸류에이션 또한 매력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2분기부터 단가 인상에 나선다는 점 역시 상승 요인이라고 봤다.. 김 연구원은 “현재도 한국콜마 주요 고객사의 히어로 제품 인기가 글로벌에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올해 남은 기간에도 한국법인의 영업이익 레버리지는 지속될 것”이라며 “이를 반영해 2026년 한국법인 영업이익률 추정을 기존 13.3%에서 14.4%로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4분기부터 생산에 돌입한 글로벌 브랜드의 럭셔리 브랜드가 올해 1분기에 처음으로 한국법인의 상위 10위권 고객으로 진입한 점 또한 인상적”이라며 “전체 매출 내 직수출 비중(글로벌 브랜드로 수주 후 수출 등)이 높아지는 것은 회사의 중장기적인 밸류에이션 상승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8일 한국콜마가 공시한 잠정 실적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7280억3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88억8600만원으로 31.6% 늘며 시장 기대치를 18.6% 상회했다.. 김 연구원은 “한국법인은 주요 고객사들의 히트 제품의 재주문이 크게 증가하면서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영업이익 레버리지가 발생했다”며 “한국법인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0% 늘어 화장품 수출 흐름보다 양호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51.2%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부진한 수주 흐름을 보여줬던 레거시 브랜드의 매출도 1분기에는 회복세를 보이며 한국법인의 성과에 기여했다”며 “캐나다법인과 미국법인의 아쉬움은 지속된 반면 중국법인은 시장 예상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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