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공제회 등 4개 기관, 감사 역량 강화 및 반부패 협력 맞손

한국지방재정공제회를 포함한 4개 공공기관이 감사 전문성 향상과 반부패 경영 실현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자체 감사 최우수 기관들이 모여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앞장섭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정선용)가 감사 전문성 제고와 반부패 협력을 위해 주요 공공기관들과 손을 맞잡았습니다.
지방재정공제회는 지난 24일 지방재정회관에서 국가철도공단,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남동발전 등 4개 기관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자체 감사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공공 부문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감사 우수 기관들의 실질적인 협력 다짐
이번 협약은 단순히 내부 비리를 방지하는 소극적인 차원을 넘어, 변화하는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됩니다. 공공기관의 감사 기능이 단순히 적발 중심의 사후 처벌에서 벗어나, 조직의 경영 목표 달성을 돕는 ‘전략적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전문가 양성과 적극 행정을 유도하는 환경 조성이 강조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정송학 지방재정공제회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감사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공감사의 품질을 높이는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견제와 균형이라는 본연의 기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협력은 공공기관들의 내부통제 시스템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