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후보 성추행 의혹…민주당 강진군 후보들 사퇴 촉구

더불어민주당 강진군 후보들이 강진원 예비후보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명확한 해명과 사퇴를 요구했다.
강진원 강진군수 예비후보를 둘러싼 성추행 의혹이 확산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강진군 후보들이 연이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4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성명을 내고 “반복적으로 불거진 논란”을 문제 삼았다. 특히 지역에서 제기된 강진원 후보 성추행 의혹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촉구하면서, 침묵으로 일관할 수 없다는 입장도 함께 밝혔다.
이들은 성추행 의혹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과거 승진 인사 관련 금품 요구 의혹,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주었다는 논란, 불법 당원 모집 및 당비 대납 의혹 등이 함께 거론돼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성추행 의혹을 비롯한 일련의 논란이 공직 후보자의 도덕성과 자격을 의심하게 만드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강 예비후보가 군민 앞에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한편, 최근 일부 보도에서는 수년 전 술자리 상황과 관련해 동의 없는 신체 접촉이 있었다는 취지의 피해 주장 내용이 전해졌다. 민주당은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즉각 해명하고, 피해 주장 당사자와 제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없도록 약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즉각 사퇴하고 수사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Misryoum은 이번 사안이 선거 국면에서 신뢰 문제로 직결되는 만큼, 확인 과정과 후속 대응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한다.
정치권의 압박은 “명확한 입장”과 “책임 있는 태도”로 모아지고 있다. 같은 목소리로 반복해서 논란이 제기된다는 점이 지역 민심에 어떤 영향을 줄지, 향후 이들의 대응이 변수가 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 후보 일동은 중대한 의혹에도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군민의 신뢰를 받기 어렵다고 강조하며, 강 예비후보의 추가 입장 표명을 재차 촉구했다. Misryoum은 이 사안이 선거 이후 행정 책임의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사실관계가 더 명확해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본다.